Dongguk University
미당만큼 ‘근대’를 투철히 인식하고 고민한 문사도 드물다. 미당만큼 뛰어난 산문을 쓴 문인도 드물다._김윤식(문학평론가)
“미당 선생의 문재文才와 문체文體는 유별나서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범상치 않다. 전집은 있는 글을 다 모은 것이기도 하지만 모두 소중해서 다 모은 것이기도 하다.” _「발간사」에서